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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코티야르(Marion Cotillard)배우인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아 어린 시절부터 연극무대에 오르며 연기경험을 쌓았다. 16살에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유럽의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로 고전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마리온 코티아르는 뤽 베송 감독의 <택시>시리즈에서 3편까지 출연하며 세자르 영화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션 되었고 장-피에르 주네의 로맨틱드라마 <인게이지먼트>로 2005년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다. 그녀는 2003년 팀 버튼의 <빅 피쉬>에서 조세핀 역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였고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또한 마리온 코티아르는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며 그린피스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할리우드와 프랑스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중이다. <라비앙 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 역할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그녀는 2008년 제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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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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