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반포고등학교 교사. 칠판에 글씨 쓰는 것이 재미있어 보여 교사가 되었다. 매번 수업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을 한 번은 웃기고 나와야지’ 결심한다. 분별없이 현존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