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교사를 그만두고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의 웰다잉 강사, 전국입양가족연대 팀장으로 활동 중이다. 부모의 품을 떠난 아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이야기를 담은 책 『그렇게 가족이 된다』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