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첸은 원화평 무술 감독의 수제자로 키아누 리브스의 무술 스승이기도 하다. 8세 때 사천 무술 팀에 소속, 많은 무술대회에서 우승했다. 19세 때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가레데는 물론 태극권, 검술 등에 모두 능하다. 1999년 <매트릭스>시리즈와 <와호장룡>의 스턴트맨으로 활약했으며 <매트릭스2: 리로디드>로 월드 스턴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