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사와 문화콘텐츠를 전공했다. 박물관에서 근무하며 장소의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관심을 발전시켜 지역문화와 문화적 장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전공 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