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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레찌에로(Johanna Lezziero)프랑스 출신인 요한나 레찌에로는 현재 펀디 만 근처에 살고 있다. 그리기와 동물의 세계에 열정을 갖고 있는 그녀는 아동 패션계에서 옷감 디자이너로 10년간 일했으며 그림책 『아름다운 것들의 상자 La boite aux belles choses (2018)』 로 퀘백의 프랑스어 교사들을 위한 문학상 Prix litteraires des enseignants de francais 최종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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