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반려견, 식물과 함께 살면서 일상의 작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아 그림으로 그리고 있지요. 도서 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며 개인 전시도 하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 『슬기로운 소비 생활』, 『뒷담화 주머니』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