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태생의 하프 연주자 콜린느 쟈제는 어머니에게 하프를 배우기 시작하여 이후 파리 음악원에서 거장 이자벨 모레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2014년 릴리 라스킨 국제 대회를 비롯해서 주요 대회에서 우승하며 하프계에 주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