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대학과 뉴멕시코 대학에서 텔레비전 저널리즘과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워싱턴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에서 언어학, 교육심리학의 연구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는 외국어 과목에서 성적이 매우 우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은 것을 계기로 외국어 교습법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여 오른쪽 뇌를 이용한 기억 방식 이론을 창안하였다. 그의 교육이론은 현재 전세계 국가에 널리 활용되어 언어교육의 가장 효과적인 교습법으로 검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