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편집자로서 커리어를 쌓던 캔디는 어느 날 로맨스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 뒤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현실에도 할리퀸 소설 같은 로맨스가 있으리라 믿는 그녀는 야생 동물을 벗 삼아, 남편 그리고 딸과 함께 시드니 가까이에 있는 블루마운틴의 작은 목장에서 산다. ▶ 최근 발표 작품 HQ-945 낙원에 갇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