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레코딩 스튜디오 대표.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MP&E, Performance 복수 전공)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Jazz Performance & Composition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 저작권보호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경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이레 레코딩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관 제작감독을 역임했으며 선우정아, 어반자카파, 이루마, 김윤아, 정재일, 허윤정, 한상원, 주현미, 김형미, 웅산,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협업하며 음반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도 왕성하게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며, 단국대학교와 호원대학교에 출강하는 동시에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