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룽지를 만나 동네를 산책하며 일상의 풍경과 골목에 매력을 느꼈고, 그때의 분위기와 감정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 그림으로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룽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몸담았던 건축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오래도록 일상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고, 카페라테를 좋아하며, 웰시코기를 사랑합니다. instagram@monocor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