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욕심쟁이예요. 내 이야기가 재미없을까 봐 겁쟁이가 되기도 해요. 하지만 욕심쟁이일 때도 겁쟁이일 때도 절대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아요. 오늘도 이야기를 쓰기 위해 용기를 내요.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달떡연구소』로 제1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에 당선되었어요.『똥깨비 도니』와 『또 비밀이야』『백호 소녀 은가비』와 『하늘 고래의 노래』를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