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연구소 소장. ‘강점 기반 접근방식 개발 연구’의 치프 사이언티스트(Chief Scientist)이다. “인간의 강점에 대한 연구와 조직수행 개선을 위해 그 강점들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갤럽의 글로벌 리서치를 책임 진행하고 있다. 애스플런드는 갤럽 내 복합 연구와 개발 노력 방법론에 관한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아이오와 주의 그린넬 칼리지에서 수학을 전공하였고 미네소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네소타 주 의회의 정책 전문가이자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세금 정책, 교육 기금 조성, 경제 개발 분야에서 고객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 현재 미네소타 주의 세인트 폴 근교에서 아내인 수잔과 두 아들 제이콥과 조나스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