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고 영국 워릭대학교(University of Warwick)에서 영어교육과 멀티미디어로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즐거워 영어 선생님이 되었어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꼭 필요하겠다 싶은 책을 직접 써서 출간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교실영어 표현사전(유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영어교사들의 바이블)》이 있어요.
이 책은 영어로 말을 잘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책이에요. 선생님은 영어 공부의 최종 목적이 ‘영어로 의사소통 잘하기’라고 생각해요.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전부 중요하지요. 그런데 학교 현장에서 보면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친구들은 많지 많아요.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선생님의 비법을 모으고 모아서 여러분의 말하기 실력을 올려 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여러분이 영어로 유창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인재가 되기를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