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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가와카미 미에코 (川上 未映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6년, 일본 오사카 (처녀자리)

최근작
2024년 10월 <노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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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카미 미에코(川上 未映子)

197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2002년에는 가수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2007년《와타쿠시리쓰 인 치아, 혹은 세계》로 등단해 2008년《젖과 알》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 시집《끝으로, 찌를 거야 찔릴 거야 자, 됐어》로 나카하라 주야 상, 2013년 시집《물병》으로 다카미 준 상과《사랑의 꿈이라든지》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2016년《동경》으로 와타나베 준이치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모두 한밤중의 연인들》,《너는 아기》,《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무라카미 하루키 공저),《위스테리아와 세 여인》 등이 있으며, 2017년에는 무크지《와세다문학 여성호》 책임 편집을 맡았다. 이후 여러 권의 시, 수필, 소설을 출간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번역 출간했다. 2010년 발표한《헤븐》으로 당대 최고의 여성 작가에게 수여하는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을 수상했고,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심에 올랐다.

홈페이지 ‘가와카미 미에코의 순수이성비판’: www.mieko.jp
인스타그램: @kawakami_mieko
트위터: @mieko_kawakami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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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10년 제7회 일본 서점대상 최종후보작 <헤븐>
2007년 제138회 아쿠타가와상 <젖과 알>

저자의 말

<인생이 알려준 것들> - 2013년 6월  더보기

좋은 일들도 그렇지 않은 일들도 모두 통틀어서, 인생이 알려주는 것들은 언제나 수없이 많다. 그러나 역시 먼 곳을 보아도 가까운 곳을 보아도, 우리의 삶이 한 가지 색일 수는 없는 것이다. 아무리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해도, 문득 별일 아닌 걸로 웃거나 화를 내거나 초조해하거나 쓰러지거나 기뻐하거나 얼싸안거나 쩔쩔매거나 잊어버리거나 하면서……, 그러한 다채로운 마블 형태의 무늬들이 인생이라는 판을 채우듯이, 끝없이 계속되는 매일의 삶을 그래도 어떻게든 등 떠밀어 준다. 그런 순간이 있어줘서 다행인 것 또한 사실이니까, 삶의 마블들을 어떻게든 이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2012년의 지금 간절히 바라고 있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 2012년 한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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