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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혜2019년 한국일보에 입사, 견습기자 생활을 마친 뒤 크리스마스이브에 스포츠부와 인연을 맺었다. 스스로를 ‘스알못’(스포츠를 알지 못하는)으로 소개하며 내디딘 첫발은 꽤나 경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게 축소된 2020년 시즌, 제한적으로 현장을 누비면서도 변함없는 선수, 감독, 구단 스태프들의 노력과 그들의 희로애락을 반짝이는 눈으로 지켜보며 사람 냄새 나는 K리그 이야기를 전했다. ‘몰입도 0’에서 시작한 K리그에 ‘과몰입’ 된 채 1년 만에 사회부로 이동해 외친다. “스트레스 해소는 축구장에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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