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츠담, 베를린 그리고 호주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도시, 시골에 서식하는 야생토끼의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로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동생물학자로서 연구를 계속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대중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여러 강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숲은 고요하지 않다』가 있다. 홈페이지 www.madlenzie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