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두 고양이와 함께 글쓰기를 평생의 친구로 삼으며 살고 있습니다. 《읽자마자 고사성어 왕》에서는 어린이들의 발랄한 일상과 천진난만한 모습을 듬뿍 담아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매일 경험 속에서 고사성어의 지혜를 즐겁게 느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