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중심으로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 여러 도시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들고 책방을 나설 때 설렙니다. 그날은 분명 따뜻한 밤이 될 테니까요. 쓴 책으로 『혼잣말』, 그린 책으로 『책의 자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