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천문우주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중미산천문대 교육기획팀장으로 일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천문우주과학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전광훈 선생님은 어린이들에게 별을 보여주다 보면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에 별빛이 맺혀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보게 된다. 이럴 때마다 어린이들의 눈동자가 바로 살아 있는 별이고 우주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곤 한다. 제1회 대한민국 캠프대상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