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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현조

출생:, 대한민국 경기도 장단

최근작
2024년 7월 <어머니의 고난 편지>

박현조

1998년 월간 《문학공간》 신인상을 받고 등단
(사)한국시인연대 제15대, 16대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제27, 28대 문인권익옹호위원회 회원

인천광역시 부이사관 명퇴
인천관광공사 기획관리본부장(상임이사) 역임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위원장

<수상>
전국공무원문예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
한국시인연대상, 공무원 문학상
김영삼대통령표창, 노무현대통령근정포장

<시집>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칠부능선 지금부터』 외 14권

<소설집>
『대선감질』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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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강물은 나에게만 흐르지 않는다> - 2012년 9월  더보기

전쟁 1세대, 거의 모든 분들이 연륜을 다하여 세상을 떠나기 시작했다. 축복받은 삶이지만 슬픔을 안고 살아간다. 이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가슴에 언제나 무거운 돌이 채워져 있어 숨이 차오른다. 이들은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숨 가쁘게 손을 흔들어 대지만 누구 하나 제대로 성의껏 응대해 주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삶을 좌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다만, 힘들지만 기다려 보는 것이다. 있는 힘을 다하여 열심히 생존경쟁하면서 세상에 뿌리를 내리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수시로 찾아오는 슬픈 비애를 쓸어내리며 찬찬히 조용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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