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고 산책도 즐기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계절의 냄새』, 『너의 숲으로』를 지었고,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우리 지금, 썸머』, 『갈림길』, 『상어 인간』, 『타임 투어』, 『1995, 무너지다』, 『시간을 묻는 소년, 모나리자』, 『오로라의 사냥 비법』, 『우리 집에 놀러 갈래?』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instagram.com/yang_yang_d
<너의 숲으로> - 2022년 6월 더보기
누구나 자신만의 숲에서 살아갑니다. 아이도, 어른도요. 이따금 서로의 숲을 떠올립니다. 너와 나의 숲은 다른 듯 닮아 있습니다. 나만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언젠가 우리의 숲에서 손잡고 함께 천천히 거닐 그날을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