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에이전시와 출판사 저작권 담당자로 일했고, 지금은 스위스에 살면서 어린이책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내 짝궁이 최고야》, 《텔레비전이 없어진 날》, 《내 짝궁 드리타》, 《나의 수줍음에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