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내넷 가트렐은 1976년부터 1987년까지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로 일했고, 1988년부터 현재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여성 건강 센터(Center of Excellence in Women's Health)의 정신의학과 임상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대, 하버드대 등에서 수학했고 대중매체를 통해 자주 인용된다.
가트렐 박사는 P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쇼타임 채널,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공영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그녀의 글은 「뉴욕타임스 매거진」과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 매거진」에 실렸다. 개업의로 일하면서 만성적인 정신병을 앓는 노숙자를 위한 무료 진료도 하는 그녀는 현재 남편과 몰티즈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