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담요를 쓰고 다니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립니다. 이 책은 드라랄라 치과에 찾아왔던 옥수수 씨가 그리워서 만들었어요. 샛노란 이가 불만이던 옥수수 씨 기억나시지요? 여행을 좋아하는 옥수수 마녀의 파란만장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게 되어 정말 기뻐요.”
윤담요는 대학에서 회화와 금속 조형 디자인을 전공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드라랄라 치과》와 《프랑켄 수선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