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록밴드도 함께했습니다. 상상과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다가 또 다른 상상과 창작의 세계인 그림책에 빠져들었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을 꿈꾸며 만듭니다.『우리 아빠는 외계인』『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나 홀로 버스』등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