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거슨 박사의 막내 딸로 1977년에 비영리재단인 거슨연구소를 설립하여 아버지의 연구결과를 체계화하고 개선하여 전세계에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85세를 넘긴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강연, 의사와 환자들을 교육하고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