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달로나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몹시 좋아했습니다. 체조 교사도, 탱고 무용가도 될 수 없었기 때문에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껏 각양각색의 인물에게 색깔과 생명을 가득 불어넣고, 수많은 출판사의 일을 맡아서 해 오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