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고, 광운대학교에서 게임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게임 전문 매체 〈경향게임스〉에 입사해 현재까지 게임 및 e스포츠 기자로 일하는 중이다. 게임 문외한으로 시작한 밥벌이가 이제는 삶의 훈장이 된 운 좋은 사람. 현재 e스포츠 기자단 간사를 겸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