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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요한 하인리히 아놀드

최근작
2022년 9월 <제자의 길>

요한 하인리히 아놀드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브루더호프 공동체 운동의 장로이자 리더로서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도왔다. 열한 살 때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부르심을 느꼈고, 청년이 되어 교회 공동체에 종신 서원을 한 뒤 공동체가 전쟁의 광풍을 피해 영국으로, 남미 파라과이로 망명하던 시절에도 끝까지 형제애적 삶을 지켰다. 1938년 말씀의 종으로 선택받았고, 1962년부터 1982년 임종할 때까지 브루더호프의 장로로 섬겼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공동체의 내외적인 평안을 위하여 사람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깊이 듣고 대화했다. 이처럼 부르심을 따라 살았던 그의 생애는 《부서진 사람》이라는 책으로 소개되었다. 《왜 용서해야 하는가》《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나이 드는 내가 좋다》를 쓴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생각이 당신을 괴롭힐 때》를 썼고, 사후에 그의 글과 편지를 엮어 《제자의 길》이 출간되었는데, 이 책에는 그가 공동체 구성원들과 이루어나간 교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에서 발간된 가장 대표적인 단행본이자, 공동체 교회나 초대교회를 지향하는 크리스천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비폭력을 추구하는 브루더호프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처럼 모든 것을 나누고 공동의 선을 위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자신의 시간과 능력과 힘을 보탠다. 학력과 나이,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똑같이 귀하게 여긴다. 방문 문의: Bruderho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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