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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애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만화창작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애니메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레드마리아>의 애니메이션 부분 작업을 하였고, 〈예술편력: 김영태 “누군가 다녀갔듯이”〉 전시회에 영상 작업을 맡았다. 전북도립미술관 창작 스튜디오와 인도네시아 반둥 루앙 게릴리아 갤러리 레지던시에 참여하였다. 개인전 <여러 가지 물질>, <연속적으로 움직이기> 및 단체전 <외롭고 쓸쓸하고 그립고 생각나고>,<괄호>, <벽을 위한 시>, <남원철도 999프로젝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이 있으며, 연속적으로 종이에 그린 그림을 연결하여 만든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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