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은 매일 보지만 올라간 적은 없습니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수영은 못합니다. 퇴근하는 것이 좋아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인스타그램 ‘행복한니콜’을 운영하며 매일 읽고, 쓰고, 생각하고, 말하려 노력합니다. 매주 오름에 가지 않아도, 도민 맛집을 꿰차고 있지 않아도, ‘살어리 살어리랏다 제주에 살어리랏다’를 외치는 제주도민 7년차. @happy_nicole_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