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실험실에서 시험관을 바라보다 뛰쳐나와 기자가 됐다. 코로나19 팬데믹과 K바이오의 도약을 목격하고 기록했다. 먼 미래로 느꼈던 상상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모습에 놀랄 때가 많다. 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에서 생화학과 화학을 복수전공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과학기술에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