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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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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모두가 섬이다>

한경동

경남 고성 출생, 아호: 성산(成山)
부산사범 졸업, 부산대교육대학원 수료 교육학 석사
초, 중, 고 교사를 거쳐 고등학교 교감, 부산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중등교육과장, 내성고 교장 역임. 동래고 교장으로 정년퇴임(2005. 8.)
40여 년간 보통교육에 헌신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 부산교육상 수상
<현대문학> 지상백일장(시조, 1985), <경남문학> 작품공모 시 부문(1990), <시문학> 신인작품상 시 부문(1995) 등에 당선되어 등단
시집 『과일의 꿈』, 『비둘기는 야생의 숲이 그립다』, 『빛나는 상형문자』, 『누운 섬』, 『목간을 읽다』, 『모두가 섬이다』 등 상재, 그 밖에 5인 공시집 『오후 다섯 시의 풍경』 출간
한국문협, 현대시협, 시문학시인회, 부산문협, 부산시협, 불교문협 등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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