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자 생활 중 취재원의 소개로 토지와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는 충청도 토지에 관심을 두고 답사해왔지만, 지금은 수도권에 집중하고 있다.
《1,000만 원으로 독하게 시작하는 땅 투자》라는 책이 교보문고 2개월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강연과 칼럼 기고를 부지런히 하게 되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부동산 강사와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KBS, MBC, SBS, 중앙일보, 한겨레, 주간동아, 신동아, 이코노미스트, 레이디경향, 일요신문, GS칼텍스사보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기고 및 자문을 해왔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책을 출간했고, 감수한 책은 50권이 넘는다. 저서로는 《부동산 투자비법 알면 인생이 바뀐다》, 《부동산 투자 꼭 알아야 할 111가지》, 《1,000만 원으로 독하게 시작하는 땅 투자》, 《100세 시대에 딱 맞는 부동산 투자》, 《20대 땅 투자로 미래를 준비한다》, 《돈이 되는 부동산 독이 되는 부동산》, 《강남 땅 부자들》, 《강남 부자의 땅 투자법》,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교육과 부동산에 미쳐야 사는 민족》, 《아파트 투자로 잃은 미소 땅에서 찾아라》, 《땅 투자 뜨거운 가슴으로 하라》, 《부동산은 인생이다》 등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 : 김현기의 토지이야기(https://blog.naver.com/sunggong360503)
서민들은 무조건 ‘소액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 독하게 먹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 외엔 별다른 방도가 없다. 또한 확실한 개발정보를 취득하겠다는 마음은 갖지 않았으면 한다. 서민으로서는 과욕이다. 정보는 ‘고수’가 되고나서 취득하라. 그때가 되면 아무리 묻고 찾아도 들리지 않던 정보가 들리기 시작한다. 믿을만한 정보인지 판별이 가능해진다. 그 전까지는 부동산 이론을 공부하고 현장을 답사하는 일에 노력을 집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