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판사 어바노믹(Urbanomic)의 대표로, 철학과 현대미술에 대해 폭넓게 집필했으며, 여러 예술가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선동했다. 또한 알랭 바디우의 『수와 수들』, 퀑탱 메이야수의 『수와 사이렌』, 프랑수아 라뤼엘의 『비사진의 개념』, 에릭 알리츠의 『뇌의 눈』과 『이미지 허물기』를 포함한 프랑스 철학의 중요한 저작을 다수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