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결국 진심은 통한다.’ 저자는 오랜 기간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이 문구를 실제
로 경험했다. 전혀 변할 것 같지 않은 아이들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가갔을 때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 출석 인원 세 명 정도의 청소년부에서 100명이 넘는 청소년부를 두루 섬겼으며 기독학교에서 교목으로, 총회 교육개발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예수향남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 믿음 첫 단추 3부작인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다시 성경을 찾아줘》(이상 홍성사), 《청소년, 기도 많이 걱정 조금》(사자와어린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