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공부한 후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싱가포르 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문화연구 분과 연구원으로 재직한 후 귀국하였다. 국악의 현대화와 제도화 과정, 젠더, 국가주의등의 관심으로 시작하여 동시대 간-아시아 음악, 월드뮤직, 글로벌 음악이동으로 관심이 점차 확장되었고 현재는문화냉전이 전세계 음악제도화와 맺은 관계를 중심으로 한국음악과 아시아 음악을 재고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으로 재직하며 국악학의 사회적 소통을 위해 노력했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교수이자ICTM MEA 회장 등을 맡아 강의와 국내외 학계와 현장을 오가는 활동을 하고 있으나 공부하는 학자로 남기위해고 군분투 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