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재(文以齋)는 ‘글의 집’이라는 뜻으로 문이관도(文以寬道)에서 나온 말이에요. 창작그룹 문이재는 시인과 소설가, 동화작가, 문화평론가가 모여 청소년의 독서와 글쓰기,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어요. 또한 집단 창작과 강연, 출판 등을 통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교육에 적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