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사회 및 문화 심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세뇌의 심리학》, 《부정성 편향》(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