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일간지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4·16재단에서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무던하게 읽고 쓰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더욱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괴테의 작품 곳곳에 녹아 있는 명언들이 독자들의 삶에 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