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두려움 많은 삶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에세이 <일일 다정함 권장량>,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이해되지 못한 이유로 울었던 날들에 대하여>, 소설 <송이 송이 따다 드리리>(공저), <눈송이의 아름다움>(공저) 등을 썼다. instagram @slow2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