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CBS 등 방송사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머니투데이 등 언론사에서는 그를 ‘기부청년’이라 부른다. 현재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5년 전부터 ‘프로보노(Probono)’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가게’를 무료로 컨설팅했다. 현재는 한국 최대 전문가 재능기부 단체인 ‘Social Consulting Group’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마케터, 애널리스트, PR전문가, 의사, 약사 등 80여 명의 프로보노와 함께 사회적 기업 15여 곳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사회의 프로보노 혁명을 이끄는 ‘새로운 자본주의 컨설턴트’로 불려지길 원한다. 30년 뒤의 세상을 그린 세계문화주도 국과 정치와 사랑을 연결시킨 <아고라에 선 리더십>을 출간하여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