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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현주

최근작
2019년 10월 <반려견문록>

최현주

고려대 국문과 졸업 후 줄곧 카피라이터로 일했고 그중 8할은 프리랜서로 혼자 일했다.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밥벌이를 하고 어쩌다 강의도 하고 가끔씩 원고도 쓴다. 틈틈이 인도차이나 반도의 여러 나라들과 인도, 몽골, 러시아, 조지아, 부탄 등을 여행했다. 서른 중반 즈음 사진을 배우기 시작해, 정작 본업인 광고에 대한 책은 쓰지 않으면서 『두 장의 사진』, 『사진의 극과 극』, 『그 여자 인도여행』 등 사진과 여행에 대한 글을 쓰고 책을 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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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두 장의 사진> - 2008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인터넷에 개인 블로그를 열면서 ‘두 장의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하루하루 올리기 시작한 글과 사진들을 모으고 다시 정리하여 편집한 것이다.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지독한 기계치이자 문명치인 내가 최신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로 인핸 빈번히 쌓여가는 사진들을 선별해서 글을 엮어 올리느라 어렵사리 홈페이지를 만들고 종내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블로그를 개설하기에 이르렀으니, 이것은 모두 잦은 여행이 가져온 번거롭지만 스스로 자초한 부산물들이다. 이 글과 사진들은 여행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잠에서 깨어날 때거나 길을 걸을 때 문득문득 머릿속을 횡행하는 생각들을 잘 타이르고 꼬드겨 한자리에 나란나란 잡아 앉혀둔 것으로, 책상 위와 가방 속 여기저기에 뒹굴고 있는 내 생각 노트와 여행 수첩의 일부이기도 하고 그간 내 일기의 일부이기도 하며, 어쩌면 어렴풋한 꿈의 일부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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