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포로리, 6살 보노의 보호자. 동물보호 시민단체와 국회의원실에서 동물정책 업무를 담당했고, 사회학 석사 논문으로 ‘한국의 동물보호운동’에 대해 썼다. 현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동물보호 업무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