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소망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다.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선교하는 교회를 꿈꾸며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많은 성도들이 단기선교를 다녀오게 했다. 그러다가 정작 자신의 딸을 1년 가까이 태국으로 떠나보내야 했다. 그 과정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글로 남기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더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