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태생의 다니엘 치오바누는 2017년 루빈스타인 콩쿠르(텔 아비브)를 통해 세계음악계에 화려하게 등장한 신예 피아니스트이다. 이후 뉴욕, 베를린, 함부르크 등의 주요 공연장과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