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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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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AI 시대, 교사의 공감이 빛을 발하다>

김은희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아동심리상담사로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온누리아동심리놀이센터 소장 및 한국관계놀이상담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명지전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현장에서 20여 년간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튜브 ‘마음을 짓다TV’를 운영하고, 오디오클립 ‘쫌 아는 언니의 수다’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엄마가 되어 말하기를 다시 배웠습니다』가 있다.
김은희 소장 역시 20년간 일과 학업, 육아를 병행한 엄마로서 불안함과 동시에 아이에게 늘 미안했다고 한다. 항상 시간에 쫓겼던 만큼 누구보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질이 중요했고, 하루하루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아이와 무엇을 하고 어떻게 보낼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했다. 김은희 소장이 선택한 방법은 선택과 집중이었다. 결국 하루 10분이라도 아이의 마음, 즉 ‘정서’에 제대로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고 아이를 향한 특별한 관심, 따뜻한 스킨십, 진심어린 칭찬, 눈을 맞추고 경청하는 대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함께하는 놀이에 집중하고자 했다. 정서야말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때를 놓치고 나면 가장 후회할 영역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루 10분 퀄리티타임 육아법』은 김은희 소장처럼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또 매일 24시간 아이를 위해 헌신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육아가 맞나?’ 불안한 부모들을 위해 질 좋은 육아에 대한 방향을 안내한다. 저자가 제시한 ‘관심’ ‘스킨십’ ‘자존감’ ‘칭찬’ ‘대화’ ‘놀이’ 등은 육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다. 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짧은 시간 동안 제대로 된 퀄리티타임 육아법을 통해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의 바른 인성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유튜브 마음을 짓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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