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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홍순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0월 <저녁 꽃을 아침에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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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hong1221

홍순관

열 살에 서예를 배웠고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이후, 35년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15개 국가에서 공연했다.


꽤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조그만 작업실에서 혼자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음악, 미술 , 무대, 방송 등 다양하게 활동한 경험과 정서를
모아 유일한 분단국가에 아트피스뮤지움을 짓고자 하는 것이 오래된 꿈이다.


지금 용인에서 비영리단체 '춤추는 평화'를 꾸려나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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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춤추는 평화> - 2012년 3월  더보기

열 살에서 스무 살이 되는 시절은 인생에서 더없이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몸도 자라고 마음도 자라는 이 신비하고 거룩한 시간들을 부디 ‘(편리하다고 여기는)기계’와 ‘(친구도 적으로 만드는)경쟁’에게 빼앗기지 말고, 자연과 놀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큰 세상을 바라보는 한가로움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는 진정성 어린 이야기들과 상상력이 숨어있지요. 이야기와 상상력이 사라진 시대라면 미래는 어렵습니다. 나는 이 책에 자연과 놀고, 사람과 놀고, 역사와 놀고, 노래와 놀며 캐낸 이야기들과 상상력을 썼습니다. 거기에서 들려오는 애틋하고 절실한 ‘평화의 미래’를 읽어 주시기를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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